짜증
2015. 6. 17. 23:48ㆍ관찰과 기록, 성찰과 결행/지난 이야기
별 거 아니라 생각하면 한 없이 별 것 아닌 문제고
쿨하려고 하면 쿨할 수 있는 문제지만
비슷한 몇 번의 상황이 반복되다 보니 이제는 좀 짜증이 나기 시작했다.
자고 일어나서 명심보감 좀 읽고 뇌 좀 환기시켜야 겠다.
그러면 그 사이 현명함이 좀 생길지도 모르니까.
너무 짜증이 나지만 우선은 좀 눌러보려고 애 써야겠다.
그 녀석은 지금쯤 그래도 열심히 술 마시고 있겠지?
에이 짜증나.
'관찰과 기록, 성찰과 결행 > 지난 이야기' 카테고리의 다른 글
최근 단상 (0) | 2015.07.06 |
---|---|
복잡한 밤 (0) | 2015.07.02 |
오렌지 주스 한 잔에도 (0) | 2015.06.17 |
배려는 있을지 모르지만 예의는 없었다. (0) | 2015.06.13 |
다시 그런 밤을 보내며 (0) | 2015.05.25 |