짜증

2015. 6. 17. 23:48관찰과 기록, 성찰과 결행/지난 이야기

별 거 아니라 생각하면 한 없이 별 것 아닌 문제고

쿨하려고 하면 쿨할 수 있는 문제지만

비슷한 몇 번의 상황이 반복되다 보니 이제는 좀 짜증이 나기 시작했다.


자고 일어나서 명심보감 좀 읽고 뇌 좀 환기시켜야 겠다.

그러면 그 사이 현명함이 좀 생길지도 모르니까. 

너무 짜증이 나지만 우선은 좀 눌러보려고 애 써야겠다.


그 녀석은 지금쯤 그래도 열심히 술 마시고 있겠지?

에이 짜증나. 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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