엄마와 간 첫 영화제
2014. 9. 26. 02:15ㆍ관찰과 기록, 성찰과 결행/지난 이야기
어제 오늘 엄마와 영화제에 다녀왔다.
손을 잡고 많이 걷고 많은 얘길 나누면서 엄마가 힘들다는 것을 알았다.
엄마는 혼자 있을 때 술을 많이 마시고 쓰러졌다. 그리고 아빠에게 소리를 질렀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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