파랑파랑새 2017. 6. 15. 17:50


세종 키햐아에서 사케동.

밥이 무지 많았다. 맛있었지만 내 돈 내고 먹으라고 하면… 굳이 먹진 않을 것 같은. 

셀프로 연어 초밥을 만들어 먹어야 하는건 넘나 번거로운 듯. 난 덮밥 형식의 사케동이 더 좋다. 




카페 쉬폰에서 티라미수와 아메리카노. 

사장님 추천에 따르면 티라미수가 가장 인기가 좋고 그 밖에 쉬폰 역시도 잘 나간다고. 

역시 소문대로 티라미스는 정말 맛있었고 직접 구우셨다는 쿠키도 서비스로 주셨는데 좋았다.

사장님의 활짝 웃는 얼굴을 똑 닮은 공간과 분위기가 따듯했고 인상적이었다.