파랑파랑새
2017. 3. 13. 15:40
가은이와 륀에이치.
요새 여기저기 많이 아픈 가은이는 커피 대신 홍차를 마시고 나는 딸기라떼를 마셨다.
소문대로 참 예쁜 곳. 사진 찍는 인스타그램 유저들로 북적이긴 하지만, 가끔 꿀꿀한 기분 전환하러 가고 싶을 것 같다.
단, 대부분의 음료가 6000~7000원 사이로 가성비가 그리 좋진 않은 편.
(내가 마신 딸기라떼는 한 잔에 6500원인데 기대 이상으로 선방했다.)
륀에이치
대전 서구 대덕대로 129
042-524-1131